"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바닥 확인 후 연내 회복세 지속 기대"<신한투자證>

전소영 기자 입력 : 2025.04.02 10:49 ㅣ 수정 : 2025.04.02 10:49

메모리 출하량·가격 부진 및 파운드리 적자폭 확대…디스플레이 수익성 둔화
1분기 실적 바닥 확인 후 연내 회복세 지속… 하반기 HBM 비중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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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성전자]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메모리 가격 반등이 회복의 신호탄을 터뜨리고 2분기부터 회복 구간 진입할 전망이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삼성전자-높아진 회복 기대감’ 리포트를 통해 이 같은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7만7000원을 유지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1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 76조8000억원과 영업이익 5조원으로 컨센서스 매출 77조원과 영업이익 5조100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DS) 5000억원 △모바일(MX/NW) 3조4000억원 △가전(VD/CE) 4000억원 △디스플레이(SDC) 4000억원 △하만 4000억원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출하량과 가격은 예상대로 부진하다. 파운드리 가동률에서 레거시향 반등 확인되지만 적자폭이 일부 커질 것”이라며 “모바일 환율 및 신제품 출시 효과로 전년 대비 외형 성장하고 수익성도 원가 절감에 따라 우려 대비 양호하다. 디스플레이는 북미 고객사향 Flexible-OLED 경쟁 심화로 수익성 둔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등 “이미 알려진 악재들은 컨센서스와 주가에 기반영됐다. 기존 실적 추정치와 유사한 1분기 실적을 예상한다”며 “메모리 가격 반등, 하반기 HBM 비중 확대 기대감 반영해 연간 실적 추정치 일부 조정해 목표주가 상향한다. 1분기 실적 바닥 확인 후 연내 회복세 지속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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