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최대 실적·주주환원 확대 기대...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BNK투자證>

유한일 기자 입력 : 2025.03.31 09:12 ㅣ 수정 : 2025.03.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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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NK투자증권]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BNK투자증권은 KB금융(105560)에 대해 올해 최대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를 감안하면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보고서에서 “올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60% 증가한 1조6791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며 이 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최대 실적은) 이자이익 증가와 영업외 주가연계증권(ELS) 배상비용 8620억원 소멸에 기인한다”며 “더불어 자회사 실적 개선 및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양호한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으로 전년동기 기고효과에도 비이자이익도 유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연간 기준으로는 기고효과에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 및 자산건전성 우려 등을 감안한 대손비용 증가를 가정해도 이자이익 증가와 ELS 순손실부담 비용(7420억원) 소멸에 따라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6% 늘어난 5조7000억원의 최대 실적을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익 증가에 따른 보통주자본(CET1) 비율 상승과 연간 1조2000억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따라 총주주환원율도 43.6%로 상향을 전망한다”며 “보유 자사주 활용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강력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시행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최대 실적과 더욱 강화된 총주주환원율, 주가순자산비율(PBER) 0.5배 및 주가수익비율(PER) 5.2배의 낮은 밸류에이션(Valuation), 특히 국내외 불확실한 투자환경에서 가치주로서의 높은 매력도 감안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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