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안전 점검 실시

임은빈 기자 입력 : 2025.04.03 18:59 ㅣ 수정 : 2025.04.03 18:59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이종선 GH 사장직무대행은 3일 경기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GH]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일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이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역세권 청년혁신타운은 경기 광주시 최초의 주거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총공사비 1593억원을 투입해 지식산업센터(382호)와 통합공공임대주택(316세대)을 짓는 사업이다.

 

이날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은 △VR 안전체험시설 및 낙하, 심폐소생술 등 안전체험장 운영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정밀안전 △구조안전 시행사항 등을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준공시까지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현장의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BEST 뉴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