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PB Lounge 서초·판교 내달 '동시' 개점
황수분 기자
입력 : 2025.03.26 09:33
ㅣ 수정 : 2025.03.26 09:33
프리미엄 금융 점포로 거듭, 고액자산가 맞춤형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4월 1일 ‘PB Lounge 서초’와 ‘PB Lounge 판교’를 동시 개점한다.
26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PB Lounge는 회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금융 점포로, 고액자산가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주식과 글로벌 상품, 연금, 세무 등 종합 자산 관리가 가능하며,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프라자와 성남시 분당구 ‘판교 알파리움’에 자리했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PB Lounge는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받도록 마련된 공간”이라며 “변화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고객의 다양한 투자니즈를 반영해 차별화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PB Lounge는 다음달 1일 오픈 후 3개월간 방문고객 대상으로 전용 우대 금리와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투자 상담 및 방문 관련 문의는 각 PB Lounge를 통해 가능하다.
BEST 뉴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