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기업 대상 '상반기 퇴직연금 세미나' 개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5.03.14 09:53 ㅣ 수정 : 2025.03.14 09:53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250명 참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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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한국투자증은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퇴직연금 운용 기업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퇴직연금 세미나’를 전일 개최했다.

 

‘통상임금 판결 관련 기업 대응 방안 및 퇴직연금 최신 이슈’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태평양 김상민 변호사와 고용노동부 출신 강교태 노무사, 한국투자증권 GWM컨설팅부의 강연을 통해 △통상임금 변화와 기업의 대응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투자 전략 △2025년 퇴직연금 최신 이슈 등을 살펴봤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최근 퇴직연금에도 중요한 이슈가 된 통상임금에 대해 기업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처럼 퇴직연금 제도와 금융시장 변화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선제적으로 실무적 대응 방안을 제시해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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