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스카우트, 베트남 EV Search와 글로벌 합작법인 설립 논의 본격화

박진영 기자 입력 : 2025.03.21 14:20 ㅣ 수정 : 2025.03.21 14:20

양사, ‘베트남 현지 합작법인 설립’ 논의 급물살
방현배 히든스카우트 대표, “글로벌 시장 확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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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헤드헌팅 기업 히든스카우트와 EV search가 베트남 호찌민에 위치한 EV Search 본사에서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방현배 히든스카우트 대표, Huynh Thoi EV search 사장 [사진=히든스카우트]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히든스카우트가 베트남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현지 파트너사 EV Search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한다. 

 

앞서 히든스카우트는 지난해 4월 베트남 호찌민 EV Search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업은 글로벌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우수한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이 동남아 현지 근로자를 채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히든스카우트에 따르면, 기존 양사가 체결했던 MOU 수준의 협력에서 나아가, 직접적인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베트남 법인 설립 과정은 한국과 다른 절차와 규정이 적용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의가 필수적이다. 

 

주주 구성·투자 유치 관련 현지 법령 검토부터 세무·노동법, 은행 계좌 운영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 전반에 대해 양사가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V Search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재 채용, 파트너십 등 전방위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지에서는 서치펌 소속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헤드헌터가 많아,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인재 시장에서 전문화된 헤드헌팅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히든스카우트 방현배 대표는 “현지 법인을 함께 설립하면 한국·베트남 양국 기업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인재 발굴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히든스카우트는 베트남에서의 업무 방식과 생활양식, 현지 비즈니스 노하우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글로벌 헤드헌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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