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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연말까지 채무감면 프로그램 실시...“최고수준 감면율 적용”
유한일 기자
입력 : 2024.09.03 10:24
ㅣ 수정 : 2024.09.03 10:24
[사진=iM뱅크]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iM뱅크(아이엠뱅크)가 오는 12월 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iM 따뜻한 금융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3일 iM뱅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iM뱅크는 특수채권(장기 연체 채무)을 대상으로 연체한 고객들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탄력적 감면율(50~90%)을 적용한다.
또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혜택을 병행한다.
황병우 iM뱅크 행장 겸 DGB금융그룹 회장은 “소상공인·중저신용자 및 중소기업·청년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iM뱅크는 앞으로도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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