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포천시 농가 방문해 수확철 일손돕기 구슬땀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10.29 11:00
ㅣ 수정 : 2024.10.29 11:00
임직원 30여명 참여…농업인 실익 증대·도농교류 활성화 기여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NH농협생명이 수확철을 맞아 경기 포천시 영북농협 관내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29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전일 진행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고성신 전략영업부문 부사장과 전략영업부 임직원 3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확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사과 수확과 함께 농가 주변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생명은 이 밖에도 △농촌봉사활동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H농협생명 관계자는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고 있으며, 매년 30회가량 꾸준하게 실시된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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