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개인사업자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 공개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4.02 09:29 ㅣ 수정 : 2025.04.02 09:29

사업지원 서비스·일상영역 혜택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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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을 공개했다.

 

2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는 지난해 5월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카드 Summit'의 혜택에 개인사업자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함께 담은 프리미엄 카드다.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은 865만 개인사업자를 위해 마련한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사업지원 서비스에 일상 영역에 집중한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부가세 등 각종 세금신고 지원, 사업차 매출 및 상권 분석 등 사업자 고객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 한도 없이 결제한 금액의 1.5%를 M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사업자의 결제가 빈번한 가맹점을 사업성 경비 영역으로 분류해 매월 최대 3만 M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사업성 경비 영역은 광고홍보비·구매 경비·운영 경비 영역으로 적용된다. 이 밖에 교육·의료·여행·골프 등 4050세대가 선호하는 일상소비 영역에서도 5%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매년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주요 특급호텔 및 더현대트래블에서 여행·항공상품 결제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25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전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 및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특급호텔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은 클래시(Classy), 피크(Peak) 등 플라스틱 플레이트 2종과 메탈 플레이트인 로얄(Royal)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연회비는 25만원이다.

 

현대카드는 이달 말일까지 현대카드MY BUSINESS Summit 카드를 발급 받고 애플페이나 앱카드에 등록한 회원에게는 연회비 25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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