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연임] 다올투자증권, 황준호 대표이사 재선임…주당 150원 현금배당

염보라 기자 입력 : 2025.03.21 18:22 ㅣ 수정 : 2025.03.21 18:22

서규영 사내이사 감사위원 신규 선임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진=다올투자증권]

 

[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연임이 공식 확정됐다.

 

다올투자증권은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황준호 사장을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한 바 있다. 하지만 임 대표가 돌연 한양증권에 남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지난 1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황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추천했다.

 

이와 함께 다올투자증권은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신규 사내이사 감사위원으로는 서규영 금융채권조정자위원회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서 감사위원은 고려대 법학과, 동 대학원 법학박사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금융교육국 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밖에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이사회에서 상정한 안건 모두가 원안대로 통과됐다.

 

댓글(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