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서울시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MOU
서울국제정원박람회, 5월 22일~25일 나흘간 개막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KB증권은 21일 서울시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8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진두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잇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과 유혜미 조경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됐다.
KB증권은 친환경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환경 재생을 위해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2년 연속 기업동행정원에 참여한다.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시민과 기업, 여러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원 축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서남권의 주요 거점 공원인 보라매 공원에서 오는 5월 22일 개막해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조성될 ‘깨비정원 with KB증권’은 일회성 정원이 아닌 ‘존치정원’으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이후에도 서울시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및 관리된다.
또 KB증권은 개막일인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깨비정원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진두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은 “KB증권은 기업동행정원과 같은 우리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친환경 테마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조성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ESG경영 실천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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