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대한수의사회와 '개물림보상보험' 출시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1.16 10:37 ㅣ 수정 : 2025.01.16 10:37

반려동물 사고 관련 사회적 비용 절감 기여 기대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왼쪽)과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이 14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개물림보상보험' 출시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B손해보험이 대한수의사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개물림보상보험'을 출시했다.

 

16일 DB손보에 따르면 이달 14일 출시된 이번 상품은 반려동물 사고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연간 보험료는 약 1만원으로 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반려동물 사망 시 15만원의 위로금과 500만원 한도의 반려동물 배상책임손해를 보장한다.

 

DB손보는 '개물림보상보험' 출시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입 절차는 간단하다. 전국 동물병원에 부착된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입하거나 DB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상품 출시와 동시에 첫번째 가입자로 나서며 반려동물 문화 개선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DB손보와 대한수의사회는 지난해 8월 펫보험 시장의 안정적 성장과 동물진료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보호자의 자발적 참여와 책임 있는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왔다.

 

DB손해보험은 대한수의사회의 공식 협력사로서 향후에도 반려동물 문화 개선과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공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허 회장은 "DB손보와 소통해 개물림보상보험을 출시한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 보험을 통해 국내 반려동물보험이 더 친숙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입 필요성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표 DB손보 대표는 "반려동물 사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지만, 사고 후 책임에 대한 보호장치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대한수의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반려인이 안심하고 책임 있는 반려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주요기업 채용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