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투포토] CU “’라라스윗‘, 100만개 팔렸어요~”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6.13 10:20
ㅣ 수정 : 2024.06.13 10:20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U 직원이 출시 4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라라스윗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라라스윗은 ‘건강한 달콤함’이란 슬로건을 가진 저당, 저칼로리 건강 브랜드다. CU가 올해 2월 출시한 라라스윗 디저트는 동물성 크림 비율을 30% 이상 높여 신선하고 진한 크림 맛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유사 생크림롤 상품 대비 당류 함량을 10% 수준으로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라라스윗 디저트는 출시 열흘 만에 10만 개 이상 판매됐다. 그 후 라라스윗 디저트의 판매량은 2월 14만 개, 3월 23만 개, 4월 28만 개, 지난달 35만 개를 기록하며 매월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디저트는 당류가 많다’는 세간의 고정관념을 깬 라라스윗은 편의점 업계뿐만 아니라 제과, 디저트 업계의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다”며 “헬시 플레저 등 건강 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