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미국 유명 래퍼 '카디비(Cardi B)'가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섭취하는 영상이 SNS에서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이에 미국 현지에서 홍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KGC인삼공사 정관장에 따르면 카디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에브리타임 2000㎎·에브리타임 레몬'을 섭취하는 영상을 올렸다. 카디비는 영상에서 홍삼이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 설명했다. 

카디비는 "30대가 됐고 출산한 지 얼마 안돼 요즘 졸리고 피곤하다"며 "마이애미와 LA, 뉴욕을 다니며 피로가 많이 쌓였는데 한국의 홍삼 '에브리타임'을 먹고 나니 깨어있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미국 최정상 여성 래퍼 카디비가 SNS에서 '에브리타임'을 언급한 영상이 미국 현지에서 뜨겁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현지 맞춤 개발과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해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카디비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 앨범' 부문을 수상하고,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수 차례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