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설 연휴 중 27일 폐기물 특별 반입

임은빈 기자 입력 : 2025.01.16 17:17 ㅣ 수정 : 2025.01.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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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본사 전경. [사진=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6일 설 연휴 기간 발생하는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오는 27일 하루 동안 폐기물을 특별 반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설 연휴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폐기물 특별반입을 실시하게 됐다.

 

폐기물 반입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평상시와 같고, 반입 가능 폐기물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종량제봉투 생활폐기물을 포함한 수도권매립지 반입 대상 전체 폐기물로 자세한 사항은 폐기물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병억 사장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수도권 지역 발생 폐기물을 원활히 처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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