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뚝딱뉴스] 테슬라로 수익률 망친 서학개미 1월효과 빛볼까?

김현주 입력 : 2023.01.18 05:10 ㅣ 수정 : 2023.01.30 17:23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의 좌충우돌식 경영으로 작년 한 해 주가 65% 하락하며 나스닥 하락률의 2배 기록, 주가급락에도 서학개미들 테슬라 사랑 건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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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테슬라는 지난해 65%나 급락하면서 나스닥 지수 하락률의 2배 가까운 손실을 기록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됐던 테슬라가 이처럼 악몽의 투자대상으로 바뀐 것은 일론 머스크 CEO의 좌충우돌식 경영이 큰 몫을 했다.

 

더욱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 1위인 중국시장에서 테슬라는 중국브랜드에 밀려 판매량에서 밀리기 시작했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창사이래 첫 가격인하와 상하이공장 생산량 감소로 맞섰지만 위기론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테슬라는 서학개미들이 사랑하는 최애종목 중 하나임에도 테슬라는 투자자들에게 애증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사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수익률을 안겨주었던 신화는 이제 끝났지만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보면 쉽게 버리기 아까운 종목이기 때문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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