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솔루텍 주가 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증권]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카메라 액츄에이터 전문기업 재영솔루텍(049630)이 증권가의 실적 개선 전망에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재영솔루텍은 2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코스닥(KOSDAQ)에서 전 거래일 대비 6.70% 오른 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영솔루텍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자동초점(AF) 액추에이터를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액추에이터 라인업은 VCM(보이스코일모터), 엔코더,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등으로 구분된다.
재영솔루텍의 베트남 법인 재영 비나(VINA)는 월 약 2200만개의 생산 캐파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날 재영솔루텍에 대한 리포트에서 올해 스마트폰 카메라의 고급화 수혜로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제시했다.
특히 재영솔루텍의 엔코더가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전 모델에 탑재되면서 올해 1분기 매출액 40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10%의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게 하나증권의 분석이다.
하나증권은 제품 공급 리드타임을 고려하면 호실적 향연이 올 2분기부터 이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간으로는 OIS 매출액이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며, 엔코더와 VCM 판매를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연 매출액 1600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