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연금계좌 '유안타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 실시
이벤트 2025년 1월 31일까지 실시, 연말정산 시즌 혜택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유안타증권은 연금저축과 개인형IRP(개인형퇴직연금) 등 연금계좌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유안타 연금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
4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며 이 기간 최초로 연금계좌를 개설하고 10만원 이상 순납입(IRP는 부담금납입 처리 완료 필수) 고객에게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연금저축과 IRP 각각 적용되며 최대 2매까지 받을 수 있다.
연금계좌 순납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3만원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순입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은행·보험사의 연금계좌 이전 금액과 중개형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로 입금한 금액은 2배로 인정한다. 순납입 구간에 따라 1만원부터 연금저축 최대 100만원, IRP 최대 3만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연금계좌는 노후 생활을 위한 필수 절세 상품으로 연간 900만원 한도(연금저축만 납입 시 600만원) 내에서 납입금액의 13.2% 세액공제 혜택(연간 총급여액 55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이하 16.5%, 초과 시 13.2% 적용)이 있다.
중개형 ISA 만기자금을 연금계좌에 입금할 경우에도 입금액의 10%와 최대 300만원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중요한 세테크 상품으로 적합하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Retail사업부문 대표는 “연금계좌는 노후대비뿐 아니라 세테크 전략에 따라 기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어 필수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유안타증권 연금계좌로 절세 혜택은 물론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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