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주은행과 제주 기반 예술인 참가하는 복합 예술 행사 개최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06.07 09:58 ㅣ 수정 : 2024.06.07 09:58

제주신화월드와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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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신한카드가 제주 사라봉 산지등대 복합 문화공간에서 문화예술공연 행사를 개최한다.

 

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제주메세나협회 주관 메세나매칭그란트 사업의 일환으로 신한카드와 제주은행이 함께 후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제주특별차지도가 추가로 지원해 열린다.

 

제주바다와 제주항을 느낄 수 있는 산지등대와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축소되고 있는 화북공업단지를 대표 공간으로 제주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장르의 제주 지역 예술인 23명이 참가한다.

 

인간의 다양한 욕망을 생각해 보고 공유하는 의미를 담은 '욕망탐구'를 주제로 국악, 승무, 퍼포먼스, 디제잉에 이르기까지 전연령층을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과 전시가 열린다. 또 오프닝 파티와 작가 스튜디오 탐방, 신한카드 및 제주은행 고객 초청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작품을 활용한 기후 위기 원데이 클래스 등도 이뤄진다.

 

이번 행사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모든 출품작은 ‘신한카드 올댓’의 아트플러스(ART+)관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작품 결제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복합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와도 올해 연말까지 신한카드로 결제시 제주신화월드 4개 호텔 앤 리조트 객실과 직영 식음업장 상시 15% 할인,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최대 2만원 할인, 신화워터파크 최대 62%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제주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제주 예술계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한카드의 플랫폼 및 영업기반을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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