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임종철 부시장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 현장 점검 실시

김충기 입력 : 2025.04.16 12:05 ㅣ 수정 : 2025.04.1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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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사진=평택시]

 

[경기/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실효적 현장 관리의 하나로, 지난 14일(월) 오후 3시, 평택시 관내 수소버스 충전소의 고압가스를 저장·충전하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이행 여부, 고압가스 관리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법적 준수 여부, 현장 근무자의 안전 확보 상태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수소 충전소는 고압의 가스(수소)를 취급하는 시설이므로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가스 누출 감지 시스템과 비상 차단 장치 등 관리 체계를 구축해 총 191개소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29개 부서에서 운영 관리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 현장 점검과 법령 이행 관리 강화를 통해, 시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은 “고압가스를 다루는 충전소는 철저한 관리와 법령 이행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중대시민재해 예방 차원의 사전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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