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동서식품·제주개발공사, 산불 피해 복구 힘 보탠다

서민지 기자 입력 : 2025.04.02 13:57 ㅣ 수정 : 2025.04.02 13:57

LG생활건강, 구호용 생필품 2340박스 전달
동서·동서식품, 피해복구 성금 3억원 기탁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 22만4천병 추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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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LG생활건강과 동서식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가 산불로 인한 이재민 지원과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생필품 및 성금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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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전국 대형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용품 2340박스를 전달했다. [사진=LG생활건강]

 

2일 LG생활건강은 산불 피해가 큰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용품 23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활용품 박스는 '유시몰 치약·엘라스틴 샴푸·온더바디 바디워시·피지 세텍세제' 등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은 대피 생활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엔 생활용품과 생수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최남수 LG생활건강 ESG·대외협력부문 상무는 "참담한 재난에 직면한 이재민들의 고통을 덜고자 생활필수품을 우선 지원했다"며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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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전경. [사진=동서식품]

 

이날 동서·동서식품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3억원(동서 1억원·동서식품 2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동서식품은 지난달 26일 커피믹스와 캔 커피, 시리얼 바 등 30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이번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과 화재 진압과 복구에 애쓰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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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산불 피해 지역에 '제주삼다수' 22만4000병을 추가 지원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개발공사는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제주삼다수 22만4000병을 추가 지원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3월 말에도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인 울산과 경북, 경남에 '제주삼다수' 3만3600병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제주삼다수'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향후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재난 발생 시 구호용 식수로 활용될 계획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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