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 2차‘사랑의 헌혈행사’ 실시

김충기 입력 : 2025.04.02 11:29 ㅣ 수정 : 2025.04.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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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도시공사]

 

[경기/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혈액 부족 문제 해소와 지역사회의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제2차 사랑의 헌혈행사’를 올해 1월에 이어 지난 28일에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됐다. 직원들은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찾아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강팔문 사장은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도시공사는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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