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 11월 1일 시행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5.03.27 10:48
ㅣ 수정 : 2025.03.27 10:53
원서 접수는 9월 1~22일 진행하며, 11월 28일 합격자 발표 예정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제7회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을 오는 11월 1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9월 1~22일 진행하며, 11월 2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시행계획 공고일인 7월 21일부터 방위사업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방사업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방위사업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2018년 처음 시행한 국방사업관리사 국가자격검정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시행한 제6회 국가자격검정에는 389명이 응시해 무기체계 분야에서 107명, 정보체계 분야에서 32명이 합격하는 등 총 139명이 최종 합격해 역대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박영근 방사청 방위사업교육원장은 “방위사업교육원은 방위사업 분야 유일의 국가자격검정이 공정하고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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