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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네이처셀, FDA 혁신치료제 지정에 이틀째 상한가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3.25 10:14
ㅣ 수정 : 2025.03.25 10:14
52주 신고가 경신
네이처셀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사진=네이버페이 증권]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네이처셀(007390)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조인트스템'이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혁신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제 코스닥(KOSDAQ)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5%(6650원) 오른 2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전일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이 FDA로부터 혁신적 치료제로 지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조인트스템은 세계 최초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다. 네이처셀은 단 1회 무릎 관절강 내 국소 주사로 연골 재생 작용을 통해 통증 감소와 관절 기능 개선 효과가 최소 3년간 지속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혁신적치료제로 지정되면 패스트 트랙 지정과 효율적인 의약품 개발 관련 FDA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품목허가 확률도 커지고 의약품 개발기간도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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