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고객 건강증진 확대 MOU

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2.19 10:07 ㅣ 수정 : 2025.02.19 10:07

지역사회 발전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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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DB손해보험 문진욱 본부장, 안승기 부사장, 박성식 부사장, 정종표 사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김인원 회장, 강위중 사무총장, 정준원 본부장, 하경윤 부장이 17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DB손해보험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고객 건강증진 확대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9일 DB손보에 따르면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64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건강검진병원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국에 17개 지부를 운영하며, 연간 수검자수 280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HPH) 공식회원기관으로 예방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이달 17일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첨단 디지털 기술 기반의 검진프로그램과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바탕으로, DB손보 가입자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에게 전문적인 건강검진 서비스 확대 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검진활성화와 함께 디지털 기반의 질병예측과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전국 단위의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도 함께 실천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 양사가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고객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협력하고 유의미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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