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지스타 2024 BTB관, 국내외 게임업계 협업의 장으로 열기 뜨거워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11.15 17:44 ㅣ 수정 : 2024.11.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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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이번 BTB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사진 = 최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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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코리아 부스는 BTB관에서 스마일게이트와 함께 가장 큰 부스 규모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최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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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게임 벡엔드 서비스 '하이브'와 'X-PLANET'을 알리기 위해 부스를 마련했다. [사진 = 최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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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페이먼트 강자 엑솔라가 큰 규모의 부스를 BTB관에 설치해 관람객을 응대하고 있다. [사진 = 최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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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전시장을 찾은 업계 관계자들이 네트워킹 라운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최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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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기업 공동관이 BTB 부스에 설치된 가운데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 최현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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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후원하는 ‘Startup with NC’ 부스가 BTB관에 마련됐다. [사진 = 최현제 기자]

 

[벡스코(부산)/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설치된 BTB관은 지난해 보다 더 늘어난 924개 부스가 설치돼 이번 행사에 대한 기업의 큰 관심을 보여줬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2024에는 국내외 게임 업계의 다양한 신작과 솔루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넥슨코리아는 행사장에 대형 부스를 설치했으며 엔씨소프트의 ‘스타트업 위드 NC(Startup with NC)’ 부스는 스타트업 4개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 공간으로 활용됐다.

 

또한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전자결제대행업체 엑솔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에 "많은 게임업체들이 세계 무대를 겨냥한 협업 체계를 갖추고 첨단 게임을 알리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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