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부산)/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4'에 설치된 BTB관은 지난해 보다 더 늘어난 924개 부스가 설치돼 이번 행사에 대한 기업의 큰 관심을 보여줬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스타 2024에는 국내외 게임 업계의 다양한 신작과 솔루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넥슨코리아는 행사장에 대형 부스를 설치했으며 엔씨소프트의 ‘스타트업 위드 NC(Startup with NC)’ 부스는 스타트업 4개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 공간으로 활용됐다.
또한 컴투스플랫폼은 글로벌 전자결제대행업체 엑솔라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에 "많은 게임업체들이 세계 무대를 겨냥한 협업 체계를 갖추고 첨단 게임을 알리는 데 주력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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