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51층 초고층 업무시설 들어서는 해운대 마린시티... 주민들은 전면 재검토 촉구

조영준 기자 입력 : 2024.10.18 09:37 ㅣ 수정 : 2024.10.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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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층 초고층 업무시설이 들어설 해운대 마린시티 제니스아파트 인근의 공사 현장 [사진=조영준 기자]

 

[부산/뉴스투데이=조영준 기자] 지난 9월 해운대 마린시티에 위치한 옛 홈플러스 부지에 전체 면적 33만4000㎡의 지상 51층 지하 8층 규모 초고층 업무시설 건립 사업이 최종 승인된 이후, 제니스 입주민 일동을 비롯한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행자 측에 따르면 공사는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8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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