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 MOU 체결

김지유 기자 입력 : 2024.10.30 13:27 ㅣ 수정 : 2024.10.30 13:27

미국 부동산 매입·임대차·매각까지 전 과정 지원
개인·법인 고객 맞춤형 종합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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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문태영 코리니 대표이사와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유안타증권]

 

[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유안타증권은 지난 29일 본사 앵커원빌딩에서 미국 부동산 중개 및 종합 솔루션 플랫폼 기업 ‘KORINY NYC LLC(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 자문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0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코리니는 2017년에 설립됐으며, 뉴욕을 기반으로 뉴저지와 보스턴, LA, 하와이, 마이애미 등지에서 주거와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와 매매, 자산 관리 및 기업 미국 진출 지원 패키지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부동산 솔루션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안타증권은 '부동산 컨설팅 고도화'와 '투자 자문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 고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현지 대출은행 연결과 매입 후 임대차 및 매각까지 전 과정에서 코리니와 협력해 토탈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 고객을 위해서는 법인 설립 대행과 해외 세무 컨설팅 등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최현재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자녀 교육과 이주 목적, 투자처 다변화 등 미국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고도화된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안타증권과 코리니의 노하우가 결합한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실질적 혜택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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