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출시 일주일 만에 양대 마켓 매출 1위 달성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7.19 10:16 ㅣ 수정 : 2024.07.19 10:16

서버 불안정 및 버그 이슈 신속 대처로 안정화 성공
개발진, 첫 빌드 업데이트 통해 게임 밸런스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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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신작게임 ‘로드나인’이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스마일게이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신작게임 ‘로드나인’이 18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로드나인은 출시하면서 서버 불안정 현상, 스캔 기능 버그 등 게임 시스템 관련 부정적 이슈가 등장했지만 빠른 대처로 안정화했다.

 

많은 논란이 된 게임 스트리머 지원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스트리머들은 관련 서버에서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로드나인은 12일 출시 이후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거머쥐었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최근 벌어진 서버와 아이템 중복 보상 이슈를 빠르게 수정하고 첫 빌드 업데이트로 40레벨 이후 지역의 밸런스를 조정해 이용자 불편을 덜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드나인은 2019년 발매해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에 중소 게임사 열풍을 일으킨 ‘로한M’ 개발진이 의기투합해 개발한 올 클래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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