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음성향애원 찾아 후원 물품 전달…설 명절 지역 주민 곁으로

박진영 기자 입력 : 2024.02.06 18:02 ㅣ 수정 : 2024.02.06 18:04

2015년부터 매년 명절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방문해 물품 전달
김영중 원장, "지역사회 이웃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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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이 6일 음성향애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앞줄 오른쪽 두 번째)과 고형백 음성향애원장(가운데), 강석영 노조위원장(왼쪽 첫 번째)이 참석했다. [사진=한국고용정보원]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 이하 ‘고용정보원’)은 6일 설 명절을 맞아 충북 음성군 음성향애원을 방문해 쌀, 화장지, 샴푸 등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성향애원은 사회복지법인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중 원장과 강석영 노동조합 위원장, 음성향애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고용정보원 임직원은 2015년부터 매년 명절을 앞두고 음성꽃동네학교와 음성군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희망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중 고용정보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소외받지 않도록 이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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