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도급증액 집중된 하반기 마진 개선" <한화투자증권證>
1분기 매출액 -4.5%·영업익 +45.9%
"올해 주택 마진 구조 개선 거의 확정적"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DL이앤씨에 대해 "드라마틱한 마진 개선은 도급증액이 집중된 하반기에 나타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DL이앤씨 - 주택 마진 개선의 근거' 리포트를 2일 발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유지했다.
DL이앤씨는 1분기 1조 8000억원의 매출액과 888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45.9%를 기록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플랜트 부문의 성장이 별도 주택 부문 과 자회사 DL건설의 매출 감소를 일부 메워내는 가운데 작년 1분기 대손비용 반영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뚜렷한 YoY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며 "드라마틱한 마진 개선은 도급증액이 집중된 하반기에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주택 마진의 구조적인 개선은 거의 확정적"이라며 "1분기에만 원가율원가율 100% 이상 2개 현장현장, 90% 중후반 2개 현장이 준공 예정이며 동시에 1분기 착공 현장의 원가율은 80% 중후반 수준으로 파악되며 도급증액까지 감안하면 하반기로 갈수록 마진 개선이 이뤄지는 그림은 명확하다"고 말했다.
다만 실적 개선을 넘어 성장을 위해서는 더 많은 수주가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택 업황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플랜트 주요 현장들의 준공이 2026년 부터 이뤄질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백현 마이스 등 대규모 신규 현장 착공 일정과 함께 신규수주 성과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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