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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KB국민은행 노조와 사측이 '2024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합의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노사는 전날 다시 임단협 교섭에 나서 오후 3~4시께 타결에 이르렀다.
노사는 '임금인상률 2.8%, 성과급 250%(월 기준임금 기준)+200만원'선에서 합의를 이뤘다. 임금인상률 2.0%, 성과급 280%(월 기준인금 기준)였던 2023년 타결안과 비교해 입사 연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라는 게 국민은행 측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임단협에서는 협력업체 직원과의 상생 방안도 논의됐다.
은행의 안전·시설·미화 등을 담당하는 협력업체에도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는 데 노사가 공감해 구체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앞서 노조는 성과급 300%(월 기준임금 기준)+1천만원, 임금인상률 2.8%, 신규 채용 확대, 경조금 인상, 의료비 지원제도 개선, 임금피크제도 개선 등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사측은 지난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관련 피해 보상 등으로 여력이 없다며 노조가 요구하는 수준의 성과급 등에 난색을 보였다.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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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피해자들에게는 손실금이나 보상해야지 니들 배만 채우는 양심적인 족속들이네
ELS 손실고객에는 배상하지않고 직원들만 배부르게 하는 은행은 양심도 없지않은가
홍콩els피해자들은 퇴직금, 암보험금, 전세자금등 몇십년을 일해서 번 돈을 은행직원들 말만 믿고 넣었다가 원금의 절반을 날리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민은행은 가장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놓고 한통속인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사기수준의 배상안 뒤에 숨어 제대로 배상도 안하고 이제는 소송하라고 피해자들을 우롱하고 있는데 직원들 월급은 이렇게 올려주는구나 고객들 돈 사기쳐서 번 돈으로 자기들끼리 나눠먹으면서 상생을 운운하니 어이가 없다
홍콩els피해자들은 퇴직금, 암보험금, 전세자금등 몇십년을 일해서 번 돈을 은행직원들 말만 믿고 넣었다가 원금의 절반을 날리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민은행은 가장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놓고 한통속인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사기수준의 배상안 뒤에 숨어 제대로 배상도 안하고 이제는 소송하라고 피해자들을 우롱하고 있는데 직원들 월급은 이렇게 올려주는구나 고객들 돈 사기쳐서 번 돈으로 자기들끼리 나눠먹으면서 상생을 운운하니 어이가 없다
홍콩els피해자들은 퇴직금, 암보험금, 전세자금등 몇십년을 일해서 번 돈을 은행직원들 말만 믿고 넣었다가 원금의 절반을 날리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국민은행은 가장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놓고 한통속인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사기수준의 배상안 뒤에 숨어 제대로 배상도 안하고 이제는 소송하라고 피해자들을 우롱하고 있는데 직원들 월급은 이렇게 올려주는구나 고객들 돈 사기쳐서 번 돈으로 자기들끼리 나눠먹으면서 상생을 운운하니 어이가 없다
홍콩els피해자들은 퇴직금, 암보험금, 전세자금 등등 몇십년 일해서 번 돈을 은행직원들 말만 믿고 맡겼다가 50프로 넘게 원금이 날아갔다 국민은행은 그에 대한 배상도 제대로 안하면서 한통속인 금융감독원의 말도 안되는 배상안 뒤로 숨어 이제는 소송하라고 비웃더니만 직원들 월급은 이렇게 올려주는구나 은행 사기의 피해자들은 원금만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꺼꾸로 솟는데 고객들한테 사기친 돈으로 자기들끼리 나눠갖는 이런 비윤리적인 행태는 하면서 상생이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