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 보험회계 신뢰도 제고를 위한 계리적 가정 가이드 및 할인율 연착륙 계획 마련 (10:00)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중소기업인 간담회 (11:00, 중소기업중앙회)
- 금융감독원, 2024년 6월말 금융복합기업집단 자본 적정성 비율 (6:00)
-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장 중소기업과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실시 (11:00)
[한국은행]
- 한국은행, 2024년 9월 국제수지[잠정] (8:00)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12:00)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6일(현지시간) 미국 마켓워치에 따르면 베테랑 트레이더인 에드 브래드포드는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에 "트럼프가 선거에서 이긴 오늘 (시장은) 30년물 경매에 시장은 더 집중할 것"이라며 "트럼프는 통상 장기물에 부정적이라고 여겨지고 지난밤 급등한 30년물 금리는 4.67%에 신고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날 미국 재무부는 30년물 국채를 250억달러 규모로 입찰에 부친다. 최근 재무부의 국채 입찰 결과는 혼조 양상이다.
- 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현재 공화당은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과반 이상인 52석을 확보하며 다수당 자리를 4년 만에 탈환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의회의 권력이 상·하원 모두 공화당으로 넘어가는 레드 스윕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만약 레드 스윕이 현실화할 경우 트럼프 후보의 급진적인 관세·이민 정책 추진이 수월해져 영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 6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IB) ING에 따르면 미국에서 대통령과 의회 상·하원을 모두 가져가는 이른바 '레드 스위프'가 나타난다면 달러는 장기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 FX 전략가는 5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이렇게 예상했다. 페솔 전략가는 이날 개표 상황을 두고 "1% 미만 하락한 캐나다 달러를 제외하면 주요 10개국 통화는 모두 1.0~1.7%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그는 "캐나다는 중국에 대한 관세와 지정학적 발전에 덜 노출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