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뚝딱뉴스] ‘숏폼 콘텐츠’ 키우는 이커머스…잘파세대 특성 맞춰 “더 짧고 강렬하게”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6.12 05:10 ㅣ 수정 : 2024.06.12 05:10

10대 일평균 숏폼 이용시간 '63분'…주의력도 짧아져
잘파세대 특성 맞춰 이커머스 업계, '숏폼 콘텐츠'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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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 그래픽: 강선우] 이커머스 업계가 '숏폼 콘텐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숏폼 콘텐츠는 짧은 모바일 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를 중심으로 유행을 넘어 하나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이에 이커머스 업계 마케팅 전략 역시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만 빠르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숏폼 기반의 쇼핑 콘텐츠를 제공하는 11번가의 '플레이(PLAY)'가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 1월 선보인 플레이는 제품 사용 후기와 추천 상품, 활용법 등 쇼핑 관련 정보부터 여행, 생활 팁 등 다양한 숏폼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영상을 보는 시청자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클릭하면 상품 상세 페이지로 연결돼 구매도 가능하다.

 

SSG닷컴도 프로모션 상품과 숏폼 콘텐츠를 결합한 쇼핑 영상 큐레이션 서비스 '쓱티비(SSG.TV)'를 론칭했다. 티몬은 숏폼 콘텐츠와 개방형 라이브를 아우르는 미디어커머스 브랜드 ‘티몬플레이’를 운영 중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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