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6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580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7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10곳에서 5789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영구임대·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공공지원민간임대, 68가구),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68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으며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서한이다음 그레이튼’(1138가구)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구 ‘e편한세상 범일 국제금융시티’(384가구), 동래구 ‘동래사적공원 대광로제비앙’(1025가구)과 경남 진주시 ‘아너스 웰가 진주’(840가구), 강원 속초시 ‘더샵 속초프라임뷰’(1024가구) 등이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하는 2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7곳, 정당 계약은 8곳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1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원에 건립하는'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84~130㎡, 총 215가구 규모로 이 중 68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GS건설은 14일 전남 순천시 풍덕동 일원에 건립하는 '순천그랜드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면적 84~206㎡, 총 997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