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5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470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26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8곳에서 4745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구로구 '개봉 루브루'(114가구)가 청약을 받으며 수도권에서는 경기 평택시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390가구)와 인천 계양구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단지'(1089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공공지원민간임대, 127가구)와 대전 중구 '문화자이SKVIEW'(1207가구), 강원 원주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1273가구), 전북 익산시 '익산 부송 아이파크'(511가구)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하는 4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6곳, 정당 계약은 1곳이다.
현대건설은 3일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건립하는'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하 4층~지상 40층, 5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82·83㎡ 총 337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89㎡ 74실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