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기자 입력 : 2024.03.29 14:14 ㅣ 수정 : 2024.03.29 14:14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4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107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29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4곳에서 1076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도시형생활주택, 민간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공공지원민간임대, 39가구)가 청약을 받으며 인천 서구 '온누리정원 1단지'(도시형생활주택, 27가구), 계양구 '힐스테이트자이 계양'(민간임대, 107가구)이 청약에 나선다. 지방에서는 경남 양산시 '사송 롯데캐슬'(공공지원민간임대, 903가구)이 청약을 앞두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하는 5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1곳, 정당 계약은 12곳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5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건립하는 '대구 범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하 3층~지상 26층, 4개 동, 총 418가구 중 전용면적 84㎡, 143가구 규모다.
롯데건설은 같은날 광주 서구 금호동 일원에 건립하는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전용면적 84~233㎡, 총 2772가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