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DL이앤씨, 신임 대표에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 내정...기획·재무·경영 '팔방미인'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04.04 18:08 ㅣ 수정 : 2024.04.04 18:08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image
[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DL이앤씨가 서영재 전 LG전자 전무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이날 서 내정자를 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고 공시했다. 서 내정자는 다음 달 10일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된다.

 

경북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서 내정자는 지난 1991년 LG전자에 입사해 TV·AV·IT 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획·재무·경영 업무를 두루 담당했으며 LG전자 비즈니스 인큐베이션(BI) 센터장으로도 활동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