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임이자 의원, 21대 국회의원 268명 중 1위로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박희중 기자 입력 : 2024.02.19 14:34 ㅣ 수정 : 2024.02.19 14:35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 21대 국회의원 전원을 12개 항목으로 계량 평가
임이자 의원이 89.66점으로 1위...국회의원 268명의 평균 점수는 63.39점
임이자 의원, “여당 3선 중진의 힘으로 도약하는 상주문경 만들려는 포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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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사진=임이자 의원실] 

 

[뉴스투데이=박희중 기자]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이 제21대 국회 4년(2020. 5. 30. ~ 2024. 1. 9.) 동안 활동한 국회의원 268명에 대한 종합의정평가에서 ‘전체 1위’의 성적으로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임이자 의원실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총재 김대인)는 268명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12개 항목을 계량화한 객관적 지표를 통해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를 지난 16일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본회의 재석 △통과된 대표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도 △통과 공동발의 성적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윤리특별위원회 감점 △비상설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활동 등이다.  

 

평가 결과 임 의원이 총점 89.66점을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평가 대상인 국회의원 268명의 평균 성적은 63.39점이다.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개원 첫 해인 2020년부터 마지막 해인 2023년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4회 연속 수상해온 바 있다. 제21대 국회 대표발의 법안 통과 의안 수에서도 ‘국민의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임 의원은 제21대 국회 개원 첫 해인 2020년부터 마지막 해인 2023년까지 환노위 여당 간사를 맡으며 법률소비자연맹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4회 연속 수상해온 바 있으며, 제21대 국회 대표발의 법안 통과 의안 수에서 ‘국민의힘 1위’를 기록했다.

 

임이자 의원은 “국민의힘 상주문경 경선대상에 확정되었고, 곧 경선이 시작된다”면서 “아쉽게 경선에 함께하지 못하는 3분 후보님들의 지역을 위한 귀한 마음과 생각을 잘 담아내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난 16일 발표된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국회 4년 종합평가에서 여야 국회의원 전체 1위를 기록해 실력을 검증받았다”면서 “저 임이자에겐 다가오는 고속철도 시대! 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여당 3선 중진의 힘으로 도약하는 상주문경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지역 간, 지역 내 화합을 이루어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지역발전의 대업을 이루는 것”이라면서 “이번 선거를 치르는 동안 편가르기, 모략과 비방, 흑색선전을 하지 않아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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