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국립부산과학관 ‘자율주행셔틀· NFT기술 체험’ 특별 연장

전소영 기자 입력 : 2024.02.07 10:40 ㅣ 수정 : 2024.02.07 10:40

2024년 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연장
“자율주행 체험을 시작으로 부산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 확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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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롯데정보통신]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롯데정보통신이 다수 관람객들의 요청으로 자율주행셔틀과 NFT기술 체험을 특별 연장한다.

 

롯데정보통신은 7일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운영해 온 ‘미래모빌리티 특별기획전’의 자율주행셔틀과 NFT기술 체험 기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해 12월부터 ‘미래모빌리티 특별기획전’을 개최해 운영 중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연계 프로그램으로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셔틀 체험과 NFT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롯데정보통신은 해당 체험을 당초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방학을 맞아 전시관을 찾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2024년 3월 3일까지 운영을 늘리기로 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롯데정보통신의 자율주행셔틀은 국립부산과학관 내 야외광장을 왕복하면서 탑승객에게 미래 모빌리티 기술인 자율주행을 전시했다. 

 

차량의 눈 역할을 하는 여러 가지 센서들과 똑똑한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승객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만족도를 이끌었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함께 롯데정보통신의 NFT 플랫폼 ‘코튼시드’ 가 참여해 전시 관람 기념 NFT를 발행해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롯데정보통신은 “국립부산과학관의 자율주행 체험 서비스를 시작으로 부산의 다양한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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