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뚝딱뉴스] 롯데정보통신 오영식 호(號), '전기차 충전기' 해외 거점으로 동남아 정한 이유
전소영 기자 입력 : 2024.01.10 05:10 ㅣ 수정 : 2024.01.10 05:10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 오는 2030년 420조원으로 급성장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EVSIS, 인도네시아에 충전 인프라 갖춰 눈길 인도네시아 인구 2억7700만명·동남아 전기차 허브로 자리매김 동남아 전기차 보급률 급증해 충전기·완성차 업체 시장공략 본격화 오영식 대표 "2024년 동남아·북미·일본 진출 원년 삼아 EVSIS 기술력 알려"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전기자동차 충전소 사업은 명실상부한 미래 먹거리다.
이를 보여주듯 글로벌 전기차 충전 시장은 올해 550억달러(약 72조원)에서 오는 2030년까지 3250억달러(약 420조원)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전기차 충전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위한 보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