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GS건설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12월 광명5R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뷰'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 광명시 광명동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2878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34~99㎡, 63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4㎡A 125가구 △34㎡B 23가구 △39㎡A 100가구 △39㎡B 22가구 △51㎡ 141가구 △59㎡A 86가구 △59㎡B 44가구 △71㎡A 26가구 △71㎡B 14가구 △84㎡A 38가구 △84㎡B 14가구 △99㎡ 6가구 등이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인접해 있다. 서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채광, 통풍을 높였으며, 타입별로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동과 철산동 북측 권역 재개발ㆍ재건축 단지 중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라며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대표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