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과 첨단 무인전투체계 공동개발 MOU 체결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5.04.02 19:52 ㅣ 수정 : 2025.04.02 19:52

한국의 연구개발 및 생산역량과 안두릴의 첨단 기술력 결합한 실질적 협력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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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2일 ‘안두릴’과 첨단 무인전투체계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2일 미국 방산기업 ‘안두릴’(Anduril Industries)과 첨단 무인전투체계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국내 기관 대표뿐 아니라 그간 Anduril이 협업 방안을 논의해왔던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KAI,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체계업체 대표자가 함께 참석했다.

 

안두릴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유·무인 복합체계와 감시정찰 시스템 등의 무기체계를 신속하게 개발하는 데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민간 주도의 소프트웨어 기반 개발 방식을 통해 빠른 개발 속도와 유연한 기술 적용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방사청은 전했다. 

 

양측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한국의 연구개발 및 생산역량과 안두릴의 첨단 기술력을 결합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Anduril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무기체계 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 방산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 방위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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