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 기부금 6천만원 전달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5.03.27 10:08
ㅣ 수정 : 2025.03.27 10:08
의료취약계층 지원 5년째로 총 2억 6천만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으로 ESG 경영 실천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LIG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6일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에 기부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최용준 LIG 대표이사와 이정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환자를 위한 치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LIG는 5년째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 전달한 기부금 총액은 올해로 2억 6천만원에 이른다.
LIG는 의료취약계층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자립준비 청년에 대한 후원을 비롯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LIG넥스원과 이노와이어리스, LIG시스템, 휴세코 등 계열사와 함께 사업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