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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한미반도체 주가 상승...TSMC의 인텔 인수설에 국내 반도체주 영향
김성현 기자
입력 : 2025.02.19 11:01
ㅣ 수정 : 2025.02.19 11:01
한미반도체 주가 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증권]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한미반도체 주가가 강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미반도체는 코스피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700원(9.86%) 오른 1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16.6% 급등한 27.39달러로 마감했다. 인텔은 지난 5거래일 동안 38.54% 상승했다.
이는 미국의 유력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브로드컴과 TSMC가 인텔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짐작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 국내 반도체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생산장비의 일괄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다. 주력장비 'DUAL TC BONDER'는 웨이퍼와 웨이퍼를 연결하여 2.5D, 3D구조의 반도체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광대역폭메모리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열압착 본딩 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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