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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NEWS] 홈앤쇼핑 ‘테이트 보아퍼 덕 패딩’‧블랙야크 ‘파니다운 시리즈’…따뜻하고 멋스럽게
강이슬 기자
입력 : 2024.11.18 14:18
ㅣ 수정 : 2024.11.18 14:18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훌쩍 찾아온 겨울 추위에 걸치기 좋은 패션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홈앤쇼핑은 테이트의 ‘더블 웜 유니크 보아퍼 덕 패딩’을 선보이고, 블랙야크는 고기능성 다운자켓 ‘파니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 홈앤쇼핑, ‘테이트 더블 웜 유니크 보아퍼 덕 패딩’ 선보여
홈앤쇼핑은 테이트 브랜드의 ‘더블 웜 유니크 보아퍼 덕 패딩’을 18일 오후 9시 45분에 론칭한다.
‘테이트’ 브랜드는 클래식한 캐주얼 스타일을 유럽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감도의 스타일을 표현하는 모던 캐주얼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블 웜 유니크 보아퍼 덕 패딩’은 겨울철 보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 적당한 두께감의 폴리에스터 원단은 은은한 파우더리한 표면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며, 구김이 적고 형태가 안정적이어서 관리가 용이하다. 또 발수와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되어 비나 눈이 묻어도 쉽게 털어낼 수 있어 일상에서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UV 차단 기능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도 가능하다. 충전재는 솜털과 깃털이 각각 50%씩 포함된 오리털을 사용하여 포근한 보온성을 제공하며, 보아퍼 안감 처리가 되어 이중 보온 효과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가정에서 기계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편리한 점도 큰 장점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6만 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여성 제품은 블랙, 베이지, 핑크, 민트 색상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남성 제품은 블랙, 카키브라운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추워지는 날씨에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획했다”며 “테이트 오리털 패딩을 통해서 고객들의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블랙야크, 고기능성 다운자켓 ‘파니 다운 시리즈’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올 겨울 여성들의 아우터 고민을 덜어줄 고기능성 다운자켓 ‘파니 다운 시리즈’를 출시했다.
하프, 미들, 롱 등 다양한 기장감의 다운자켓으로 구성된 ‘파니 다운 시리즈’는 보온성은 물론 퍼 장식, 허리 벨트, 옆 트임 등 겨울 패딩 스타일링을 위한 다양한 디테일을 더했다.
대표 제품으로 화보에서 아이유가 허리선을 강조해 착용한 ‘여성 파니 롱 다운자켓’이 있다. 얇은 두께감의 소재로 가벼운 착용감을 주면서 동시에 고급 침구류와 침낭에서 우모를 리사이클한 네오볼 다운을 보온 충전재로 사용해 환경적인 의미까지 더했다. 이 제품은 실루엣을 살려주는 다양한 디테일도 돋보인다. 먼저, 탈부착이 가능한 벨트를 적용해 우아하게 허리 라인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스냅 버튼으로 착용자의 편의와 스타일에 맞게 옆 트임의 길이를 조절해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단일 컬러다
또 다른 화보에서 아이유가 착용한 ‘여성 파니 퀀텀 후디 다운자켓’은 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와 가벼우면서도 방풍성이 뛰어난 퍼텍스 퀀텀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이 한층 강화됐다. 여기에 소매 부분에는 이너 커프스 디테일을 넣어 찬 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아이유는 화보 속에서 라이트 핑크 색상을 착용했으며 블랙, 더스티 아이보리 컬러도 있다.
이 외에도 파니 시리즈에는 벨트형 미들 기장 다운 자켓인 ‘여성 파니 벨트 다운자켓’, 루즈핏 실루엣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높인 ‘여성 파니 미들 다운자켓’, 무릎까지 오는 기장에 고급스러운 후드 퍼가 돋보이는 ‘여성 파니 다운자켓’ 등이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아우터는 겨울 패션 스타일링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템으로, 이번 파니 다운 시리즈는 기장과 디테일을 다양화해 취향과 개성,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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