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가··· 해외바이어에 부산의 멋을 알렸다!
하예지 기자
입력 : 2024.06.21 15:04
ㅣ 수정 : 2024.06.21 15:04
해외 18개사와 비즈니스 상담 진행···
부산관광공사, 해외 바이어 초청하여 팸투어 통해 부산의 멋을 알렸다.
[부산 / 뉴스투데이=하예지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지난 17일 3일간 서울드래곤시티 용산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트래블마트(이하 2024 SITM)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2024 SITM에는 해외 바이어 140개 사, 국내 셀러 360개 사로 총 500개사 규모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이틀간 해외 바이어 18개사와 B2B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부산의 신규 관광 상품 및 서울-부산 연계 상품 개발을 촉진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부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매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 SITM이 종료된 다음날인 20일에 △중국, △싱가폴, △호주, △러시아 등 8개국에서 온 관광업계 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부산관광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팸투어에 참가한 관계자들은 이틀간 태종대 짚라인 체험, 해운대 리버크루즈, 해변열차 등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하고 부산의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가졌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서울사무소를 통해 다양한 국제행사를 참가하고 수도권 관광업계 네트워킹 및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2024 SITM 참여와 같은 지속적인 수도권에서의 홍보 활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도권 경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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