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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기업 ‘알바천국’이 ‘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을 실시하고 상위 10개 대학교에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천국 어택 간식 대항전은 온라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대학교 10곳에 알바천국이 직접 방문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알바천국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지난해에는 약 4만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누적 투표 수 21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득표수 약 3만 표로 1위를 차지한 숙명여자대학교를 비롯해 총 141개 대학교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투표는 다음달 14일까지 알바천국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서울‧경기‧인천 소재 대학생이라면 알바천국 로그인 후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학교를 선택하고, 매일 1회씩 ‘투표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알바천국 이력서를 보유하고 있을 시 이벤트 기간 내 총 1회의 추가 투표 기회가 주어진다.
내가 투표한 ‘우리 학교’의 득표 현황과 전체 학교의 득표 순위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투표 결과 최종 득표수 상위 10개 대학교에는 5월 중 알바천국이 직접 찾아가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학교당 500명에게 ‘모스버거+콜라 세트’ 간식을 증정하며, 알바천국의 공식 캐릭터 ‘꾸기’의 ‘스페셜 굿즈’도 제공될 예정이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을 위해 캠퍼스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이벤트 공유하기 기능을 활용해 같은 학교 친구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면 더욱 빠르게 상승하는 학교 순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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