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쌍용건설이 2024년도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등 8개 부문이다. 서류 접수는 1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2024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건설업 3년 미만 직무 경력 보유자(주니어 엔지니어)로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한 자다.
지원분야와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따라 우대된다.
채용 최종합격자는 2024년 5월 중 입사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연속으로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등 총 650여명에 이르는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며 "국내 건축과 토목 현장, 해외 플랜트 건설사업 등 국내외에서 수주 현장 증가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인재 영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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